맥날에 햄버거먹으러 갔다가 너무 제 이상형에 딱맞는 여성분이 있어서 며칠 고민하다가 번호좀 달라고했어요 활짝 웃으며 부끄러워하시다가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성분이 교육생기간이라 주변눈치랑 점장님? 눈치도약간보는것 같기도하고 다시 물어보면 주실듯한데 그냥 제 착각인가요..? 차라리 퇴근시간에 맞춰 다시 물어볼까요??  너무 놓치기 아까워서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