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옛날 무대 하나 봤는데,
진짜 매력 쩌네요. 노래도 좋고, 다들 다르게 생겼는데 다 예뻐요.
전엔 제가 어렸어서 그런지, 이 때 베이비 복스가 엄청 성숙하게 느껴졌었거든요 2002년 때.
근데 데뷔 5년차 그룹인데, 윤은혜씨는 여전히 미성년자 였고, 제일 맞언니였던 김이지씨도 스물넷 밖에 안됐을 때에요.
베이비 복스가 워낙 어릴 때 데뷔해서, 간미연씨랑 윤은혜씨는 2세대 걸그룹 브아걸에 제아, 미료, 나르샤보다도 어려요..^^:;
추억 돋네요 ㅎㅎㅎ 이 노래 지금 들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