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미루고 있던 틈에 링크이자 쿰돌캐릭이 많이 생겼네요.
먼저 데벤저는 아란만큼 불편함 없이 키웠는데 4차 와서도 3차스킬이 더 좋아서 4차스킬은 별로 안써봤네요
제논은... 솔직히 조금 귀찮았습니다. 4차 하고나선 좀 괜찮았지만 그 이전이 너무 귀찮았어요.
키네시스는 무난무난하게 키웠던것 같네요. 이동속도가 좀 느렸던것 같네요
루미너스는 정말 다신 하고싶지 않아요
블래스터는 버닝캐릭이라 순식간에 130이 되버려 느낀점은 많이 없는데 파일벙커 하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속이 뻥 뚫렸어요
플위는 그다지 어렵진 않았지만 쉽지도 않았습니다. 공던지기 재미있어요
와헌은 움직이면서 스킬사용이 가능한게 얼마나 편한지 깨닫게 해줬습니다
미하일은..육성중이네요
이건 팬텀까지 키우고 나서 갑자기 끌려 시작한 섀도어인데, 어느순간 본캐가 됐네요
크헌 퀘스트할 쯤인가 봅니다
여러 길드분들 도움도 많이 받고 성장했어요.
좋은 아이템도 맞춰보고. 아 룩은 정말 맘에들지 않았습니다
불늑 잡으면서 길드분도 만나보고..
다같이 노말루타 트라이도 가보고
블랙헤븐, 히오메 퀘도 진행했는데 재밌었어요
매그너스 트라이 갔다가 손의 한계도 느꼈으며
여제를 가기 위해 혼자 연습도 해봤고.. 너무 어려웠어요..
카텔도 정복!! 해보고!
그리고 200렙이 되어 확성기도 받았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어요.. 좋았습니다
평소에 스샷을 찍는 습관이 없어 생각나는 때만 찍었지만 엄청 많은 일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성장해서 더 상위보스도 다닐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