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간에 도대체 누가 이따위걸 만든건지 핸폰을 켜 얼굴을 보고싶을 정도 일 겁니다.
네이버, 다음 평점 보니 알바 많네요.. 전문가 평점 5점 정도 인데..
조연 배우들 연기가 뛰어나서 그나마 그 정도 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승호씨는 죄송하지만 능청스러운 연기 정말 안 어울립니다.
웃기려는 시도는 정말 많은데.. 정말 안 웃긴 사람이 웃겨보려고 굉장히 많이 준비한 느낌입니다.
피식 거리기 조차 힘들어요.. 배우들 열심히 하는게 안쓰러울 정도..
사기치는 부분은 개연성도 없고.. 정말 공감도 안갑니다..
좀 황당하고.. 오글거리기도 할 정도..
담번엔 시사회표 생겨도 고민해서 가려구요..
괜히 저 한테까지 표가 온게 아니었네요..
포탈에 알바들이 너무 많아서 반발심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