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자꾸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으냥냥님께서 약속해주신대로 입금해주셨습니다.
되파신 금액 6만원만 받을려고 했었는데 으냥냥님께서 2만원을 더 넣어주셨네요.
그전에 자필편지도 저한테 써서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셨구요.
학생인걸 정말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본인이 하실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으로 보상해드리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실수 있는한 최대로 8만원 넣어주신거 같아요.
그래도 나머지 2만원은 다시 되돌려드렸습니다.
자필로 써주신 편지에 보면
그래도 나쁜사람은 아니었구나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공개는 하지 못하겠지만.. (본인이 허락한다면 추후에 공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본인이게 비판해주신 오유여러분들께서 감사인사를 하셨습니다.
많이 배우셨다구요.
그래도 나름 마음고생 했던게 많이 풀렸습니다.
으냥냥님께서 최대한 하실수 있는.. 깔끔한 뒷수습을 해주셨고
자필편지에서 정말 반성하고있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제오늘 같이 애써주신 분들께 저도 감사말씀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