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는 일찍했는데 왜인지 좌석선택하는 옵션이 늦게 떠서ㅠㅠ
보니까 제가 제일 선호하는 복도쪽 좌석은 다 나가서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많이 타본건 아니지만 비행기 몇번 타보니까 창가쪽은 사진찍는거 빼곤
화장실가거나 잠깐 나가 다리펼때 옆사람들 지나쳐서 나가야 되는 등 불편함이 많다고 느꼈고
그럼 남은게 딱 정중앙 자린데....
일단 고른게 저리 1자 써있는 자린데 뒤에 아무도 없는 자리면 시트 젖히기 좋겠다 싶어 선택했다가
지금 생각하니까 뒤에 벽? 이 있게 되면 오히려 더 못 젖히는건가 싶더라구요
혹시 저런 자리 앉아보신 분들 어떠셨는지 알려주세요!
아님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좌석 선택하실것 같으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ㅠ
(도착지로 바로 가는 비행기라 빨리 나가야 할 필요는 없어서 뒷자리나 앞자리나 상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