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도 많이하고... 편의점 갔더니 웰치스 증정행사하길래 옳다구나 하고 두개 샀습니다.
(까먹고 웰치스 안가져왔는데 알바가 말 안해줘서 집에 왔다가 다시 간건 함정.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던거 열받넹)
먹어보니... 다시는 안사먹을 듯... 인공조미료의 향이 강합니다.
리테일마트인가 어디선가 작은 박스로 샀던 베트남산 쌀국수가 있는데요. 드셔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물 끓여서 일반 국그릇에 면넣고 물 넣고 접시 덮어놨다 먹는거 있는데
그 맛이 매우 약해진 바로 그 맛 입니다. (미원 맛?)
콩나물은 안보이고 인스턴트용 계란이 보이고 면은 그냥 툭툭 끊어집니다. 찰기는 부족...
입맛에 안맞네요. 개인적으론 좀 역한 맛...
안매운 라면을 좋아하는데(진라면 순한맛, 사리곰탕, 칼국수면 등) 새로 안매운 라인에 새로운 맛이 등장하나 했는데
아쉽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안매운 라면에 좀 더 투자해 줬으면 합니다. 너무 매운것에 한맺힌 듯... (뭐 나라상황이 그래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