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정봉주 전 의원의 막말 논란에 대한 윤리감찰단 조사에 착수했다.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에 따라 정 전 의원이 후보 자격을 상실할 경우 서울 강북을 선거구가 전략공천지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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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정치인의 말은 천금보다도 무거운 건데 이런 가벼운 발언은 일부 여지가 없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본인이 이 부분을 사과하긴 했지만 앞으로 모든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이 부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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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4_0002660320&cID=10320&pID=1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