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육부의 나모 기획관이 미국 사회와 관련되서 민감하고 자극적인 인종 차별 발언이 기사화 됐고
그 정보가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미국으로 유입돼 최근 남부에서 흑인 총격 사건과 관련되서 한참 민감해져 있는 미국 대중을 자극하고
이것을 대선 후보들이 선거전에 사용을 하게되고 이 모든 것들이 서로 화학반응을 해서 미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정서가 최악으로 흐르고
향후 미국은 이러한 대국민 정서를 대한민국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거기에 더해 정보력을 이용해 수집한 치명적 사실들을 지도층을 조종하는데 사용하고
사드는 계약 조인식을 해서 취소 또는 백지화는 할 수 없고,
중국은 그러한 사드에 대응하는 경제 보복을,
러시아는 미사일 조준을 통한 무력 시위 및 기존에 서명한 MOU 및 기타 경제 협력을 백지화 시키는 작업을 시작하고
북한은 위의 두국가의 지원 및 미국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현재보다 수위가 높은 무력도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정부는 국익을 내세우고 안보를 내세워 국방에 더욱더 돈을 쓰고 이에따라 세금은 올라가고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를 이유로 글로벌 기업 및 자금들의 이탈은 가속화 되고
국내 대기업들은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본사를 해외로 이전하고
이에따른 세금 부족분은 또다시 국민들에게로...
또다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