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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눈팅하다 쓰는 글
게시물ID : love_6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총각네청소
추천 : 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9 0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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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주 연락이 두절되는 사람은 과감히 버리세요.
   썸때 부터 그 정도면 사귀고 바뀌기 힘듭니다.
   오히려 더 힘든 경우가 다반사 일겁니다.
 
2.술먹고 주사 있는 사람은 로또 될 확률로 바뀝니다.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부처의 마음으로 고쳐도 됩니다.
   확률 보장 안됩니다. 

3.주위에 이성친구가 많은 남친 여친은 손 많이 갑니다.
   걱정되지 솔직히 믿는다고 해도 심적으로는 막 지진나요.

4.가끔씩 한번은 좋아하는거 하게 냅두세요....
   남자면 게임 낚시 당구장 술 등등
   여자면 ..... 음..... 

5.그 사람의 친구를 잘 보세요....
   정말 좋은 친구 일 수도 있지만 둘이서 연극중일 수도 있어요.
   당신과 남친,여친과 있을때는 천상 착한 사람인데 이 두명만 
   있으면 완전 고삐 풀린 망아지 될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둘이 짜고 완벽한 알이바이를 만들지요.
 
6.서로 간에 거짓말은 누구도 먼저 시작하지 마세요.
   만약 상대방이 거짓말을 했다가 들켰을 경우 그 순간 용서 한다  
   해도 다음번엔  이번 한번쯤은 당신이 거짓말 해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에요.

7.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괜찮아 보인다?!
   냉정하고 빠르게 결정하세요.
   고민한답시고 질질 끌어봐야 어짜피 3명 모두가 해피엔딩인
   경우는 없습니다. 

8.어장관리랍시고 이사람 저사람 묶어두지 마세요.
   어짜피 니 어장안에 있는 사람에게도 넌 그사람 어장안에 있는
   물고기 일 수 있어요.
   당신이 잘나서 어장관리 하는거 같지요?!
   의외로 어장관리 쉬운겁니다. 결코 당신만 잘나서 당신만 어장
   관리 하는게 아닙니다.

9.아니다 싶은 사람에겐 확실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이게 어찌 보면 어장입니다.
   분명하게 말 안하고 고민하면서 시간이 흐르니까 어장이라고           
   욕먹고 ...
   참 저도 안그럴 줄 알았는데 당해보면 열받습니다.

10.이 모든게 맞다 아니다는 모릅니다. 
     세상사람이 몇인데 이 몇 글자로 맞다 아니다 가 나오겠습니         
     까 대신 상대방과 나 사이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11.저는 아군일까요.... 적군일까요....?!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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