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남편글 읽고
미혼이지만 혼기는 이미 놓쳤고,,
그래서 아내가 있었음 잘해줘야지 평소에도 생각하고
그러기에 글 내용에 부아가 치밀어 올랐는데..
언제부터 대놓고 갈라서라는 둥,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당당히 써제겼었죠?
전엔 책임지지 못할 말 댓 달리면
반드시 누군가 제제를 걸고 도를 넘은 사람들에게 주의환기 시켰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댓글은 남편 ㅅx 2 관광 간거라고
밑도 끝도 없는 추측글이나 써 갈기고
떡밥글 트리거 당겨지니 신나서 추측글에 동의하는 댓이나 쳐달고
뭐하자는 거에요.
안타까운 사연이 있으면, 그냥 위로만 하면 되는 겁니다.
나이가 많아서 사회경험 많으니까
조언한답시고 ''잘 생각해라'' 이딴 말도 필요없는 겁니다.
오히려 나이 많으시니까 조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주제 넘은겁니다.
이번에 도가 넘어도 한참을 넘었습니다.
차라리 욕을 하고 마는 댓글이 깨끗해 보이는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