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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32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oj★
추천 : 0/6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3/07 14:27:26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더불어민주당의 ‘권향엽 공천 논란’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서 자기 측근이나 이런 부분을 챙기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분과 관련한 일련의 우왕좌왕하는 민주당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관심 가지고 분노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를 첫 ‘여성 전략특구’로 지정해 권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철회하고 이 지역 현역인 서동용 의원과 경선을 하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권 예비후보가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의 ‘비서’가 아닌 ‘선대위 배우자실 부실장’이었다고 반발하는 것에 대해선 “배우자실이라는 게 있었다는 것도 국민들 입장에선 황당한 일일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배우자실이라는 기상천외한 기구를 만들어서 거기다가 사람들을 놓고 배우자를 보좌하게 했고, 거기에 관여된 사람들은 양지에 단수 공천한다, 너무 일관성 있지 않나. 이 부분에 대해 국민이 분노한다고 생각하고 문제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대표는 그 비서라는 말이 과거 자신과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몸종 부리듯 부렸던 공직자 같은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건 비서가 아니라 부정부패 범죄이고, 인간학대”라고 직격했다
ㅡ>세상천지에. 선대위 배우자실
부실장 이랍니다
찐명님들. 저게 공당에서 가능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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