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아버지 ㅋㅋ 

24년간 뭐 먹고싶다고 말씀 하신적이 없는 어머니 

돼지고기 알러지 있는 형때문에 가족식단에

좋아하시는 김치돼지찌개도 안하셨는데, 

결국 오늘 족발이 너무 드시고
싶으시다 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카톡 하면서, 화목한 집안에 태어났다는걸 느꼈습니다.

사서 들어갔더니, 엄마가 6개월전부터 족발이 먹고 싶으셨다고.. ㅋㅋㅋ


일찍 말하지 그랬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