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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자취생의 먹거리 입니다. (데이터/고양이주의)
게시물ID : cook_183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말이없어
추천 : 23
조회수 : 1672회
댓글수 : 84개
등록시간 : 2016/07/07 18: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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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리하는걸로 스트레스 풀고 받고 하는 자취생입니다.
사진많아요... 데이터 조심하세요...



순서가 뒤죽 박죽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여러번 해먹어서 같은 메뉴가 두번 있을 수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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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에서 가리비랑 작은 조개들 왕창 사다가
씻어서 청양고추 대충 썰어넣고 쪄버려요.
완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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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 먹을거 없어서 쫄면해먹었어요.
냉장고에 있는게 없어서 양배추 있는거만 쥐똥만큼 넣어먹음요.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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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옥상에서 친구들이랑 이러고 놉니다...
가리비 사서 칼로 반 쪼개고 초장 찍 뿌려서 치즈 대충 뿌리면 되요, 
이것도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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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해먹은 찜닭1 입니다.
닭다리로만 했어요.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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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찌개 예요.
돼지고기 넣고 처음해본건데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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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백 입니다.
기사식당에서 먹던 그맛과 불맛 빼면 대충 비슷해요.
...ㅠㅠㅠ너무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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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사다가 숭덩숭덩 썰어서 부추김치.
부추김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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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해먹은 찜닭2 입니다.
이건 다리살정육 된걸로 했어요.
부들부들 순살.. 마시쪙...ㅠㅠㅠ
이건 또해먹을 예정이예요.
맛있는건 최소 두번이상 먹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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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친구 불러서 해먹이는거 좋아해요.
이날은 슬래머잔 주문한게 와서 통새우스파게티, 또띠아 피자해서 먹었어요.
네 다마셨습니당.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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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 끓이고 남은 무로 이것저것 넣고 무생채.
무생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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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이예요.
설날에 해먹었어요.
떡순이라 환장합니다.
맛있어요.
다음엔 좀 맑게 끓여보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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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 입니다.
마시쪙..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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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참치인데
먹는거 아닙니다.
그냥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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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볶음밥입니다.
새우햄 볶음밥..?
새우햄계란 볶음밥..?
..여튼 맛있었어요.
양조절이 불가능한 손을 갖고 있어서
이것도 한솥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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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간다고 김밥 쌌는데
이거 말고 몇줄 더있었어요.
나머지는 다먹고 이거 하나만 가져가서 컵라면이랑 먹었어요.
김밥엔 햄두개가 당연한겁니다.
햄두개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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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속 있는데 기다리다 배고파서 해먹었어요.
그냥저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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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등갈비찜
등갈비 부들부들
매콤매콤
ㅠㅠㅠㅠㅠㅠ맛있어요
너무 맛있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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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왕창사서 친구들과 함께 먹었어요.
이게 첫번째 게였던것같아요.
대게 맛있는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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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먹었던 모시조개탕.
조개넣고 물넣고 청양고추 넣고 끝.
근데도 맛이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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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너무 사랑해요.
진짜 너무 좋아해요.
맛있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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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전인데
새우가 어디있냐면 초록색+빨간색 빼고는 다 새우예여.
생 새우 사서 껍질 벗겨서 씹는 감만 있도록 크게 다져서 부친거라 맛있어요.
이건 한번 할때 왕창해요.
너무 맛잇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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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새우는 살 안찌잖아요?
하하하하
맛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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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영화 아르고 보면서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아닌가..
여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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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친구들과 먹었던 대게가 이겁니다.
대게는 사랑인듯...
맛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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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던 새우전 입니다.
네, 한번 할때 많이 한다고 했었죠,
이정도 합니다..
맛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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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이 예쁜 꽃게입니다.
이것도 친구들과 냡냡 챱챱 다먹었어요.
빨리 가을왔으면 좋겠어요.
꽃게먹게..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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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할때 이렇게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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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볶고 무치고 합체 하면 이렇게 잡채가 됩니다.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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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그랑땡 반죽? 해서 모양잡아서 살짝 얼려놓고
부치려고 써는거예요.
이렇게 썰어서 부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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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됩니다(오른쪽)
네 왼쪽은 새우전 입니다.
이건 추석에 했던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이리저리 나눠먹었어요.
당연 맛있어요
전은 사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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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받았던 LA갈비로 찜을 했어요
부들부들 맛있었어요.
양념해서 밥솥에 넣고 찜 누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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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불러서 먹은건데
이건 거의 다먹어놓고 사진안찍었다고 뒤늦게 찍었어요.
고추잡채+꽃빵+김치전+계란국 입니다.
..형체를 알아볼순 없지만..ㅠㅠ
맛있었어요,
고추잡채 만드는것도 생각보단 간단한데
술안주로 인기 짱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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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는 계란말이예요.
두툼한거 좋아해서 최소 저정도는 되야해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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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찜입니다.
주로 목살로 해요.
부들부들
너무너무 맛있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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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나물 전이예요.
세발나물전 씹는게 재밌어요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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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인데..
뭐가 없어보이져.
김치 다먹어서 김치빠졌어요.
육수내서 계란지단 부쳐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넣고 먹었어요
면덕후라 맛있게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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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에 있던 김밥 쌀때 이렇게 해놓고 작업합니다.
계란많이, 햄두개.
제 김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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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사서 핏물을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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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자탕이 됩니다.
이것도 친구 불러서 다먹었어요.
맛있었어요. 생각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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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이 필요해서 만든 오징어무국입니다.
시원해서 좋아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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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를 이렇게 대충썰어서 양념장 풀어놓고
버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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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김치가 됩니다.
맛있어요 파김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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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이예요.
이건그냥..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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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해본 깍두기인데
생각한거랑 맛이 좀 달랐어요.
이 뒤로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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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예요.
라볶이 진짜 좋아해요 너무 좋아여
맛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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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예요.
먹는건 아니지만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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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 전골입니다.
친구들 불러서 이거해놓으면 되게 좋아해요.
잘먹어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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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돼지갈비찜 입니다.
이것도 처음 해먹었을땐 너무 맛있어서 자주 해먹었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안해먹어요.
맛있긴 맛있어요.
고기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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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갈일이 있어서 만들었던 월병이예요.
병실 분들이랑 나눠드시라고 갖다 드렸었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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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찜중 일부분이예요.
가리비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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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죄송해요.
위에 김밥사진중 일부분인것 같아요.
햄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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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쯤 첫눈이 내리길래
친구불러서 회사근처에 방잡고 여자둘이서 수다떨면서 첫눈을 기념했었어요.
음식을 직접 만든건 아니지만 상차림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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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엇던 쿠키예요.
베이킹이랑은 잘 안맞는것 같아요.
저는 맛없는데 친구는 맛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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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 카스테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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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면 이렇게 포실포실 합니다.
만드는게 너무 쉬워서 몇번 해먹었는데
귀찮아서 잘 안해먹어요.
그래도 맛있어요.
우유에 찍어먹으면 완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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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음식하고 있으면 참치가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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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취하기 전인데
막내이모가 놀러가서 따왔다고 새벽에 키조개를 왕창 주고갔었어요.
관자만 썰어서 막걸리랑 먹고
다른 부위는 얼려서 라면 끓여먹을때 넣어먹었었어요.
맛있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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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할거예요.
재료를 섞고, 양념장을 만들고 버무려서 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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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육개장이 됩니다.
토란대를 좋아해서 많이넣었어요.
맛있는데 귀찮아서 잘 안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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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땡겨서 오이소박이 했었는데
오이 십자모양내고 그속에 부추넣는게 귀찮아서 이 뒤로는 안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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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예요.
생새우사서 다듬어서 만들어 먹은건데
튀기면 기름처리가 귀찮아서 잘 안해먹어요
그런데 맛은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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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둣국이예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떡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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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사진 찍은게 많이 없네요.
더 열심히 많이 해먹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출처 우리집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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