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은 What the bleep do we know.
3부작 입니다.
국내에는 양자역학 다큐로 추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글 부제로는
-도대체 우리가 아는게 뭐란 말인가?
- 양자물리학으로 본 마음
- 양자물리학과 마음
- 양자물리학의 이해 (!!!!)
등의 이름을 달고 돌아다니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지마세요.
양자역학과 인식론을 지들 맘데로 결합하여 개소리 지껄이는 유사과학 드라마 입니다.
과학도 철학도 아닙니다.
아니 심지어 다큐라기에도 부끄럽네요.
1부를 보고 충분히 이게 쓰레기란걸 알았어야 하는데,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3부까지 본 저는 3시간을 날렸습니다.
이거 과학다큐라고 추천한 사람 정말 나쁜사람이에요.
혹시나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