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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12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여울
추천 : 0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6/29 22:37:09
제가 8살 부턴가.. 제가 산다는 이 세상이 두려워졌습니다.

우주밖의 세상. 그 세상을 이루는 물질. 그것들을 이루고, 또 그것을 이루는 것.

또 그것은 또 무언가에 의해 이루어졌겠지요? 그리고 우주라는 이 시공간들이 생겨난것과

산다는 이 느낌. 아무것도 없는 세상.(시공간이 없는 상태)이 점점 두려워집니다.

이젠 병이라고까지 생각될정도로 밤에 잠조차 설칩니다.

타인들이 가짜로 잠시 느껴질때도 있으며, 정신을 곧 차리지만 점점 두려워지긴 마찬가지입니다.

중2병이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초등학교부터 이랬으니 지금이에야 더 증폭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주에대한 많은 지식을 얻기위해 공부하고, 얻었으나. 아직 제 나이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모든것을 알기란 쉬운게 아니지요. 제가 아까 산다는 느낌이나 아무것도 없는 상태나,

모든 시공간의 존재의 출처가 두렵다고 했지요? 사실 제가 말한것보다 전 많은 삶에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말로 표현하기가 참 힘들어서 무슨 아무것도 없는 느낌같은... 후.., 하지만

그렇다고 교우관계나 성적이 나쁜것도 아니구요. 단지 그것입니다. 삶의 이유와 우주밖 등 의 시공간.

제가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P.S-저는 우주밖에 또다른 우주들이 있고. 또 그것은 무언가로 둘러싸여 있을것 같습니다.
점점 상상만 더해가네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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