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한 지적인 남자.. 또 놀 줄도 알지만 술과 여자에 무심한 남자 하지만 나란 여자에게는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주는 남자
둥글둥글하고 마음 넓은 착한남자.. 하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용기있는 남자
내 신념을 존중해주는.. 내가 사랑하는 건 너 이기에 혼전순결까지 존중해 주던 남자
만나지 못 하는 날엔 그리워 하며 행복해 할 수 있고 만나면서는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정말 내 남자친구가 맞나 믿지 못 할 정도로 뿌듯해 할 수 있는 남자..
데이트 후에 헤어지기 전 달빛보다 밝게 빛나는 남자치곤 이뻤었던 두 눈으로 날 지긋이 바라봐주며.. 내 머릴 쓰다듬어주며.. 꼭 껴안아주던.... 너 정말 이쁘다고 말해주던.. "너 없이 나 어떻게 살아? "라고 웃는 듯 하지만 뭔가 우수에 찬 표정으로 묻던 남자..
너 있는 그 곳은 어떠냐 니가 떠난지도 어느 덧 이 년이나 지났구나.. 나 그래도 이 년 동안 잘살고 있는거 보고있지? 하늘나라 가서도 나 응원해주고 사랑해 주는구나? 고맙다 임마 ㅋㅋ 덕분에 자격증도 따고 취업도 하고 근데 나 오늘도 출근하기 전에 질질 짜면서 갔어 ㅋㅋ 너도 봤겠네.. 이쯤 흘렸으면 눈물이 마를법도 한데 끝도없이 흐르네..
어쩐지 너 만나면서 너무 행복하더라 이럴려고 그렇게 나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준거냐 ...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다 제발 딱 한 번만 니 모습 다시 보고싶다 아직도 하루에 몇 번이고 니 생각 난다 이 나쁜자식아 다 때려치우고 네 곁으로 가고싶다 ㅎ 사람들 웃는 모습 보는게 너무 힘들다 아직도.. 뭐가 그리들 좋은지 .. 미워 죽겠네 아주
내 사랑 ㅎㅈ아 너란 사람은 참 ㅋㅋ 절대 상처 안줄거래매 임마 ㅋㅋㅋㅋ 그래도 어찌 널 미워하리 .. 잘 지내라 !!!! 나도 더 열심히 살게 너 아무리 멀리 있다고 해도 딴 여자 만나면 죽는줄알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