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종에 다니느라... 특히 요즘 마감 기간이라
아침 8시15분이면 집에서 나서고
야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밤 11시 40분 이쯤 됩니다.
아침에는 보통 아가가 더 일찍깨서 밥먹고 자고 있거나
저녁에 들어가면 이미 자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나오기전에 자고있는 와이프랑 아들한테 뽀뽀해주는데
아들이 비몽사몽한 상태로 살짝 눈 뜨더니 절 보고 웃어주고 다시 잠들더라구요
그모습에 정말 심쿵했습니다 ㅠ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진짜 아들 덕분에 하루하루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