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시 반에 왔는데요. 인파 속에서 나름 빠르게 브러쉬 고르고 지금 30분~1시간 가까이 기다리고 있어요. 맛집도 이 정도면 포기하는데 ㅜㅜ 무념무상해야지 각오는 하고 왔지만 줄이 정말 안줄어요!!! 아즈씨 분신술 익히셨으면 좋겠다. 평일 방문 가능하신 분들 부럽네요.
방문 소감은...미리 검색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검색하고 왔는데 사람도 많고 브러쉬도 많으니 혼란하다 혼란해!!!
그리고 제가 아리따움 콜라보 한 파데 브러쉬 샀거든요. 파워 예민 피부라 처음에는 좀 따가웠고 오히려 한 일주일
파데 먹이니 자극이 없어졌거든요. (더...더럽)아직 아저씨한테 확인 받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파는게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가격도 15000원으로 동일하네요.
분장술이 부족하여 거의 베이스만 하는 편이라 브러쉬 지름신은 안오는데 기다리면서 굵은 드라이빗 쓱쓱 써봤는데 축 쳐진 컬이 살아나는게 드라이빗 지름신이 오네요. ㅋ 롤빗 사고 싶어요~
암튼 힘들어요. 아즈씨 분신술 어려우시면 수제자를 키우시던가 인터넷 쇼핑몰 오픈하셨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