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xxx)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 누가 한 말일까? 

한 때 새누리당 수장의 지엄한 가르침 아니었던가?  이런 말은 잘도 참아내면서, 표창원의 말은 잘도 곡해하네. 

학창시절이 없었나? 잘생기고 예쁜 교생이 실습 오면 몇몇 학생들의 가슴에도 봄바람이 불곤 하지. 

만약 주름 가득한 경찰관이, 돈 줄게 성관계 할래 물으면 응하겠나? 미연에 방지하잔 의미도 있었을 수도 있고, 오히려 외모지상주의를 겨냥한 의도도 있었다. 

왜 경찰관을 외모로 선별해서 뽑았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