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평소에 즐겨보던 오유에서 조언을 들을수 있을까해서 글을 남깁니다.

한줄요약
1.미용실에 샵인샵으로 보증금 300만원에 들어감.
2.악행은 많았지만 참다가 일년정도 후에 퇴사를 통보.   하고 일주일정도 후에 짐을싸서 나옴 (후임이 들어올때까지 있어달리고 했지만 나옴)
3.계약서는 8개월짜리 였고 서면 통보 하지 않으면 자동 6개월 연장이라는 사항이 있고 퇴사 2달전에 이야기 해야한다는 항목이 있음.
4.보증금 아직 못받음. 
    

저는 미용실에 미용 관련하여 샵인샵으로 일을 했었습

니다. 하지만 원장님과의 트러블이 종종 있었고 손님을. 

본인 임의대로 배팅하여 손님을 받지 못하는 

경우(증명X)도 많았고 이간질등등 악행이 많았습니다. 

참다가 일한자 일년이 조금 넘었을 무렵 5월 중순쯤에 

그만두겠다고 이야기하고 원장님은 다음 사람이 구해

질때까지 있으라고 했지만 5월 말일에 짐을 싸서 나왔

습니다. 이부분에서는 제 잘못도 있겠지만 다른 직원들

은 모두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그동안의 행실이 좋지 않

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샵인샵으로 들어갈때 보증금 300만원를 

걸었었는데 아직 반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근로자로 인정이 안되기 때문에 노동청은 신고가 불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할수 있는것이 어떤게 있을까요 ? 

전에 일하시던 분도 저랑 비슷한 케이스로 샵에 빨간딱

지까지 붙였 었는데요. 뭐부터 진행 해야 할지 잘 몰라

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아시는 부분이 조금 이러도 있

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