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사람을 물게되면 히루딘이라는 단백질을 넣어 혈액 응고를 방지하게되고 히스타민이 분비되어 간지러움을 유발하게 된다고 방금 지식인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식인 검색을 하기 전 모기 침에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효소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효소는 일정온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파괴되니까)
뜨거운 물로 모기에 물린곳을 지졌는데요 놀랍게도 간지러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검색을 해본거죠.
그럼 제 생각대로 히루딘이라는 물질이 조금만 높은온도가 되어도 쉽게 파괴되는 물질인건가요 아니면 일시적인 효과인걸까요.
제가 술을 조금 마셔서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답변해주시면 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