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알던 동생이 오랜만에연락해서
번호 알려주고 전화가 오길래 전화받았는데
'지금 주유소인데 본인카드가 안긁힌다고 자신 여자친구랑 같이쓰는 데이트 통장 카드는 있는데 거기에 돈이 없다고 주유소에 대기중이랍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보내달라하면 되는거 아녀? 라니
여자친구 지금 자고 있어서 연락 안된다고 전화받으면 형한테 바로 입금하라고 해줄께 라고 해서 믿고 6마넌을 고xx라는 계좌에 보내주었습니다.
제가 낚시를 자주다니는데 빌린놈 집이 서울이라 안산?안양? 거기서 올라오는길에 들린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온다고 하던놈이 연락도 없이 계속 잠수타고 위처럼 이야기 합니다.
다음날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 계속 없더니 오지도 않고 나중에 저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제 카드발급 드립도 치고있습니다.
다음날 연락하니 이번엔 입원드립입니다
제가 낚시 가서 카톡못봐서 자고 일어나니 형형전화좀줘 랍니다
다음날 일어났다고 하니 연락없습니다
또그다음날 입금하자고 하니 전화좀줘 이래서 전화하니
입금하라니 아니 동생이 입원을했었는데 걱정도 안해주고 내가 아퍼서 아픈것도 아니고 쓰러져서 입원했던건데 주저리주저리...
너가 여친한테 입금하라고 한다며 라니까
아니 내가 여자친구한테 내가 한다고 해서 여자친구가 안한거야 라고 합니다
그리곤 매번 온다고 하고 쳐 안온게 4번정도 입니다 임마가 온다길래 약속 다 안잡고 있었는데 시간만 버렸지요
연락도 없고 하길래 제가 길게 써서 보냈었는데 읽씹이었습니다 ^^
그리고 어제 전화하리니 끝나고 전화한다하고 안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오후3시에 톡하니 읽지도 않고 또 보내도 읽지도 않고
아까 9시 30분쯤 전화하니 안받고 전화돌리길래 전화받으라니 읽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메세지 보내니까
일해 기다려
이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연락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경우 어떻게 법적절차를 받아야하나요
이놈 개인정보는 이름 폰번호 군부대에 있을때 소속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