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 확진 환자가 경유했던 강동성심병원에 대해서는
외래·입원 등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지난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3번(70·여) 환자는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서
지난 5일 76번(75·여·6월 10일 사망) 환자와 접촉한 뒤
목차수내과, 상일동 본이비인후과, 강
동신경외과를 거쳐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