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초에 결혼을 했고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지금까지 돈관리 잘 해가며
살아 왔는데 결혼 했다고 해서 와이프에게
월급을 줘야 하는건지 궁금 합니다.
본인이 관리하기 귀찮아서 넘긴다는 분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저는 그게 귀찮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처가집만 가면 왜 월급을 안넘기냐 .. 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무조건 그렇게 해야 맞는건 아닌 듯 한데
왜 그러는 건지 이유가 궁금 해서 질문겸 글을 남겨 봅니다.
와이프에게 먼저 물어보면 일단 삐지거나 화낼거 같아서
사정에 대해서 좀 이해하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