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느낀 바로는. 처음 시작할 때 탈주떠서 게임 터진 게 50%정도..(주로하는 시간대가 아침 9-12시 점수는 46-48오가는 중)
현재 이게 승률 반영이 되서 전부 패배 뜨는 상황이고 승률 떨어지는 버그가 있다더군요.
인벤 가보니 커뮤니티 글 중 거의 절반은 탈주러들 욕하거나 탈주 문제 지적하는 글...
그래서 그냥 탈주하든가 말든가 신경 안쓰는 빠대 돌렸는데 여긴 게임이 안터지는 게 이상할 정도로 나갔다 들왔다를 반복함. (겜 끝날 때 첨부터 끝까지 붙어있던 사람이 3명인 게임을 봤음...)
심해점수대랑 천상계쪽은 어떤지 보고 싶은데 심해에선 점수 올리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탈주가 심각하다는 소릴 들었어요. 어떤가요?
지금 공홈에 관리하고 꾸준히 업시키는 글이 있는데 트롤촌 관련 건의글입니다. 여기에 추가하려고요.
공홈 글 요약하자면 (도타2 트롤촌 방식을 가져오자)
1. 오버워치는 트롤링에 취약하다(꼴픽, 탈주, 고의트롤, 욕설)
2. 트롤링 하는 사람들 모두 트롤촌으로 보내는 제도를 만들자. - 신고 몇회 누적상태에서 신고 누적횟수 늘면 보내는 방식
3. 트롤촌에 들어오면 10회 게임 채우고 영구적으로 프로필에 빨간 줄을 남기자. 더불어 트롤촌 게임은 경험치엔 패널티를 주고 렙업해도 상자를 주지 않는다
한달 전 쯤에 올렸던 글인데 밸런스 글 점수관련 글 등에 묻혀버렸습니다. 논지 강화시켜서 다시 올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