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유 고민게시판에 이별과 짝사랑으로 글을 쓰다가
4개월 전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서 2개월 정도 사귀고 있어요.
저는 30살이고 여자친구가 33살 이에요 ㅎㅎ
처음에는 어플로 만나서 언어 교환을 하다가 여자 친구가 제가 좋다는 고백후에
사귀게 되었어요.
여자 친구는 현재 도쿄에 거주중이라 한달 한달 번갈아 가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적극적이라 결혼을 전재로 만나고 있고 내년에는 식을 올리자 생각 중인데..
역시 주택이 걱정이네요....일본에서 신혼을 차리면 집 걱정은 없는 상태이지만
제가 말하고 듣는건 되는데 읽고 쓰기가 안되는 문제가.....하하핫....그렇다 보니
직장 문제가 있어서 여자 친구도 한국으로 들어오는게 좋겠다 말을 하네요...
주택청약저축을 지금 약 7년 정도 매월 10만원씩 넣고 있는 중인데...
문제는 매월 돈만 넣고 있을 뿐....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ㅠㅠ
각각 공식 사이트를 다녀봐도 말이 어렵구요....
임대 주택은 정해진 기간 동안 임대료 등을 납부하며 거주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고,,,
일반 분양은 그냥 주택을 분양가에 구매를 하는 것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