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주륵주륵 내리고 예보엔 목요일까지 장마라고 자출못해서 심드렁한
기분으로
국산의류매장에 찾아가 저지랑 빕숏, 기타 등 등 구매하게 됐네요.
그냥 구경이나 해보자는 기분으로 매장에 들어갔는데 날씨 탓인지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해버렸네요.
쫄바지가 처음은 아니지만 첫 쫄바지의 고툭튀 때문에 두어번 입고 그대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착용해보니 고툭튀가 덜해서 괜찮았습니다.
핸드폰고장으로 전면카메라로 찍었더니 자연스럽게 얼굴가려져서 좋네요. ㅋㅋ
요 놈이랑 잘 어울릴까 걱정은 되는데 장마라 타질 못하니 알 수가 있어야지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