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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62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c-Fi
추천 : 10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7/04 22:18:41
집에 가다가 갑자기 낯선 고양이가 다리 사이로 돌진하더니
부비부비를 폭풍시전. . "아니 님 저 아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냥이는 볼따구가 가렵다는 듯이
미친 듯이 요염한 자태를 뽑내는데..
한 십 분 동안 마사지사로 취직했다가
옆에 마트에서 닭가슴살 하나 사다 바쳤네요
살다 보니 이런 일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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