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만 켜면 오유에서 다른 분 들 립제품 산 거 구경하거나, 쇼핑몰 들어가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 담았다 뺐다를 무한반복 중이에요ㅠㅠ
계기는 아리ㄸ움 틴트 버리고 나서 비슷한 색을 찾는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뷰티게에서 이런저런 글 보면서 토니모리의 ㅇㅇ제품, 스킨푸드의 ㅂㅂ제품, 레브론의 ㅁㅁ, 미샤의...!! 막 이러면서 사고싶은거 막 머리 속으로 다 찍어놨는데... 리스트로 만들고보니 사고싶은 게 스무개도 넘어요ㅋㅋㅋㅋㅋ
텅장이라 사지도 못하지만, 다 산다면 유통기한 내로 쓰지도 못할 양..
심지어 소나무
누름신이 필요합니다 ㅠㅠ
지금도 립제품 사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콩닥☆ 핡핡
10일날이 월급날인데 월급날 되자마자 대 참사가 일어날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