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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내가이해해줘야되나 그래도 난 서운한데
게시물ID : gomin_1231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ptZ
추천 : 0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16 17:08:13
남친이 10살차이고 회사같은팀

오늘퇴근후 남친 집가서 영화보면서
치맥 먹기로함  좀 있다가 퇴근하는데
이따가 집에서 영화보고 
갈때는 택시타고집가라고 톡이옴

저번에도 이것때문에 실랑이좀있었는데
집에서  앗흥재밌게놀고 밤11시쯤
나데려다 주려고 나왔는데 택시타고 가라는거임
자기 일하고와서 피곤하다고
너도 편하게가서 좋지않냐고  
 
그때 남친이가 신발선물도 해주고
밤공기도 좋고 걸어가고싶었는데
자꾸 자기피곤하다고 택시타고 가라는거임

말이라도 이쁘게하면몰라 
(오늘 회사에서 일이너무 많았어ㅠ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데  오늘만 택시타고 가면안될까? 담엔 꼭꼭 델다줄게)
그러면 그렇구나 하고 택시타고 갔을건데
 대뜸 짜증내면서 아 쫌!!!이런것같다가 고집피우지말자!!
그러기에 나도 씅나가지고 아무말 안하니까

결국엔 걸어서 데려다쥼 


근데 이번에도 아직만나지도않았는데
벌써부터 갈때 택시타고가라고....
첨엔 집앞까지 꼬박꼬박 피곤해도 데려다 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자기피곤하다고 택시타고 가라고하니까
서운하고 섭섭하고

 또 일하고나서  피곤해서
 택시타고 가라는건데
이해해줘야되나 싶기도하고     

   //집이그렇게먼것도아니고
느긋히 걸어가면15분정도 빠른걸음하면10분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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