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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31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리워진악마★
추천 : 2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04 16:11:06
비오는날 면접보러갔습니다.
사실어느회사로 무슨일인지 모르고 갔어요.
지원한곳도 워낙 많고 전화하신분도 그냥 사무직이라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갔죠.
사실 정장이 없는괸계로 어둔계열의 면바지와
차이니셔츠 흰색을 입고 갔어요
나름 꾸미고 간건데 ., 면접관이 프리하게 왔냐면서 뭐라 하더라구요
제 전에분괴 비슷한 의상인걸 감안하면 왜 나한테 저러나 싶었죠.
그러더니 여기 무슨회사냐 묻더군요
원래 면접이 이런가요? 제가 한두번 면접 본것도 아니고 저러한 부분은 모든회사가말을 해줬거든요.
제 준비성이 미흡한건 사실이지만 뒤늦게 보니 보험회사더군요 이름도 없는 듣보회사던데 인슈뱅크라고 아시나요?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지기않아요.
여튼 대답을 못하니까 그냥 나가서 집에 가라고하더군요
면접을 1대1로본것도 아니고 몇명이서 같이 봤고
제가 면접보려고 한시간씩이나 기다리고 있었고
가뜩이나 비오는데 나가기싫은데도 불구하고 면접이니 나간건데 제가 뭐가 잘못인가요? ?
진짜 어이가없는데..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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