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출근길에 앞길을 가로지르던 냥이 발견..
비쩍마르고 병든듯해서 출근미루고 동물병원행..
무지 추운날이었는데 병원문 한시간후 열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료후 임시숙소 데려옴..집은 엄마의 강려크한 반대로 못델꼬 감.
그대신 엄마사무실에서 키우기로 함.
약 한달가량 후 눈병과 호흡기 좀 나아짐
아직도 눈물 줄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운명의..
5월 14일 델꼬온지 한달된 이 날.복돌(숫놈5개월추정)이 고자되었음.
수술후 바로 잘먹고 잘지냄.다행..
잘지내는가 싶었는데 워낙 사람왕래가 많은곳이고 더이상 묶어서 키울수도없고 해서..
엄마랑 몇번 부딪혔음.그래도 엄마랑 두달동안 정들어서 드디어!
6월 21일 집으로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