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임신 7주차에 접어들고있어요
사실 계획했던건 아닌데....전 저격수인가봅니다(한방에???)
7주동안 야근도 잦고 주말도 일하고 해선 별 생각이 없었던건 사실인데...
어젠 그냥 농담으로 우리 언제할수있어? 라면서 징징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팬티가 젖었...........
하....쓰읍...땀이겠거니 했는데.......쓰읍쓰읍...
아침에 샤워하고 주섬주섬옷입고 있는데 부시시일어나서 잘잤어? 라길래
어....아니.....별로야...라고 출근했네요.....
나이 서른에.....몽저ㅇ....이라니...쓰읍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