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본인이 도쿄 지사로 출장을 갔었을때 먹었던 우동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도쿄여행을 1주일정도 앞두고, 그 우동집을 다시 한번 가려는데, 무작정 찾아가기보단, 우동집 이름이라도 알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1. 카마타역앞 SUN RISE라는 시장골목안쪽에 위치해있던 우동전문점입니다. (구글로드뷰로 카마타역주변을 검색해보니 SUN RISE라고 입구에 크게써있는 시장골목? 들어가서 왼쪽편에 있는 집입니다.)
2. 냉우동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뜨거운 우동이 아니라 완전히 식혀서 나오는 냉우동이었습니다. 소바와 같은 방식으로 따로나온 양념에 덜어먹는 식인데 아마 그 양념이 우리나라의 비빔면? 양념하고 비슷한 맛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며, 우동이 엄청 쫄깃쫄깃했어요.)
3. 아마 체인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뉴판이나 메뉴사진이나 이런게 개인식당에서 갖출수없는 전문성이 잇었던것 같습니다. 이런점을 토대로 아마 체인점이 아닌가 싶네요)
4. Bar형식의 자리배치만 있었으며, 생맥주도 팔았었습니다.
5. 아마 그 집이 후지소바라는 집이 맞나요? 후지소바라는 가
게는 면전문점이라는데 냉우동이 간판 메뉴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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