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약올려 보겠습니다....
제 방에 55인치 tv와 플스4 그리고 라오어가 있지만 (슴...섬란 사쿠라..)가 있지만
오래동안 플스4를 안키고 있습니다....
왠지
요즘엔 그냥 진탕 술먹고 자는게 더 스트레스 풀리고 좋은거 같습니다.
사실 2주전에
레인보우 지숙이 플스4에 입문하게된 드퀘히도 구입했지만
30분도 안해보고 봉인 상태네요
저는 제가 게임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여태까지 오래동안 한 게임들은 전분 mmorpg 인거 갔습니다. 린2 린1 아이온 블소 .... 다 엔씨게임이네요
콘솔게임과 pc mmorpg 게임 두개의 가장큰 차이가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 인거 같은데
저는 아마 mmorpg 에서 외로움을 달랬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콘솔게임기를 사고
유명 대작게임을 사도
몇시간 안하고 케이스에 넣어놓게 되네요
전 게임을 원했던게 아니고 사람과의 소통을 원했던거 같습니다. 그걸 게임에서 찾았으니
일반적인 콘솔게임에서는 그걸 충족시킬수 없었구요..
술을 먹고 글을 쓰다보니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고 있네요
수정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게 제 본심인거 같으니까요 내일 술깨고 읽어보면
이불킥할 글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