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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하면서 짜증날때..
게시물ID : overwatch_17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치
추천 : 1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3 22:33:19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일단 요즘 제일 짜증날 때가 치유 요청 들어올때
 
힐 요청 들어올때 진짜 바로바로 못 주면 욕하고 난리 난리날 때가 많음.
 
요청 들어오고 3초 내로 못 주면 힐 안 준다고 징징됨.
 
시야에 들어오는 데 있으면 어떻게든 바로 주겠는데 대부분 싸움 중에 전방 주시하는 데 후방에서 요청 들어옴.
 
위에서 뛰어 요청 하면서 내리고 바로 우리 팀원들이랑 섞여버림.. 섞인 사람중에서 찾아서 힐 해야됨. 그것도 바로.. 아님 징징됨.
 
그리고 가끔 죽어서 뛰에서 뛰어가는데 힐 요청 난사하더니 힐 안 준다고 난리를 핌. 죽어서 뛰는 중이라고 하면 그제서야 조용함.
 
요즘은 일단 힐 요청 들어오면 긴장타게 됨.
 
물론 요청하는 것이 나쁜 건 아닌데 바로 못들어가도 여유 좀 가져줬으면 함.
 
 
 
그리고 이건 다른 경우에도 적용될 거 같은데..
 
처음 경쟁전 나오고 몇판 하는데, 게임이 잘 안 풀림. 나는 뒷치기하는 상대팀한테 자꾸 짤리고, 우리 라인은 화물 근처에서 있다가
 
상대방이랑 난전 비슷하게 일어나면 앞으로 달려감. 부활은 대충 상황보면서 쓰는데 라인은 부활을 못 받았었나 봄.
 
후반 질 거 같다는 느낌이 들 때쯤 라인이 부활 안하고 뭐하냐고함. 혼자 쭉 달려가서 죽은 거 따라가서 부활 시키고 같이 죽을 필요 없어서
 
다른 곳에 부활 했었는데 싸울 거 같아서 그냥 조용했음. 그때 우리 딜러 하나가 갑자기 끼어들면서 난리를 핌.
 
부활 아껴서 팟지 먹을 거냐느니 힐 좀 잘 주라면서 난리를 침.
 
그냥 안 풀릴 때 누가 한 마디 하니까 끼어들어서 너때문에 우리 진다고 징징대는 거 같았음.
 
나도 짜증나길래 그냥 좋게 말함 그냥 겜이나 하자고. 첨에 궁시렁 대던 라인은 조용했는에 계속 시비 걸더니 ㅅㅂ ㅅㅂ 욕까지 함.
 
제일 유치 했던 게 뜬금 없니 힐 요청을 함. 어차피 지고 있던 게임 팀 분위기도 않좋고 솔직히 쟤 보이지도 않음. 그리고 만피 였는데..
 
진짜 2초 있다가 힐 안 준다고 지랄을 함. 힐러 졸 못한다고 하지 말라고.. 거의 대꾸 안 하고 겜이나 해라정도로만 말함.
 
게임 끝나고 투표하는데도 말다툼 중이었음. 그때 우리편 한 명이 뜬금없이 님 신고 했다고 함.
 
걔는 신고 잘 했다고 저런 놈 신고해야 된다고 좋아함. 근데 그 신고한 사람이 님 아까 욕한 거 신고했다고 함.
 
욕한 적 없다고 당황해 하면서 나중엔 맘대로 하라고 자긴 그런적 없다고 다시 시비 걸다가 겜 끝나서 나옴.
 
 
진짜 요즘 겜 하다보면 잘 안 풀릴때 한 명이 누구 비방하면 전부 그 사람탓으로 돌리는 게 좀 있는 거 같음.
 
물론 그 사람이 진짜 못했을 수도 있는데 대부분 팀원 모두가 못함.
 
그냥 겜 좀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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