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 어느 손님께서 저희 가게에 고양이를 버리고 간뒤로
가게 식구가 된 카스♡ (술 이름 맞습니다ㅋㅋ)
그런 카스가 올해 초, 아깽이를 낳았어요ㅎ
날씨가 많이 춥다보니 한참을 탐색하다가
다들 퇴근한 새벽에 가게 내부에 몰래 낳았더라구요ㅠㅠ
날씨가 따뜻해질때까지 그냥 안에서 몰래몰래 키웠어요ㅎ
이젠 나와서 살고있는데, 볼때마다 행복해요ㅎ
특히 카스는 절 알아보고
제가 올때마다 부비적거리는데 넘 이뻐요ㅠㅠㅠ
근데 아깽이중 한마리는 태어날때부터
꼬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걸을때 뒷다리를 두개 다 사용해서
토끼처럼 깡총깡총 다녀요ㅎㅎ
그것도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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