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제가 요즘 많이 영어 문장 보고 해석하고 해서 어색한 문장들을 많이 봐 와서 그런지,
글 하나 읽었는데 이 문장이 계속 어색하게 느껴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맞는 문장인지 여쭤보고 싶어서 글 쓰게 됐습니다.
문장은 '나한테 말할 정도로 내가 편하지 않은가' 입니다. 이게 다른 말로 하면
'나한테 말할 정도로 내가 안 편한가?' 정도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두 문장 다 이상해 보이거든요ㅠㅠ
제가 생각하는 맞는 문장은 '나한테 말 못 할 정도로 내가 (아직) 편하지 않은 건가?' 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이런 거 바로바로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알고 있으면 좋겠는데..ㅠㅠ
실은 종종 저렇게 말 하는 문장들을 여러 군데에서 봤던 기억이 나서 궁금한 차에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보기 위해 물어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좀 체크해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