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하고 싶은 말인데
왜 요즘 게시판 지키라고 과도할 정도로 정색하는 거죠

전보다 게시판 종류도 엄청 많아지고 오유가 발전하는 건가요 아님 게시판 지키라고 난리를 쳐서 그런건가요

메일로 유머 받을 때부터 오유 해왔지만 전에 비해 많이 삭막해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유게에 맞지 않는 자료를 올리고 게시판 종류도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올리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저양반 베스트 가고 싶어 하구나 하고 지나가는 댓글로 게시판 맞게 올리세요 하고 웃어 넘기곤 했는데 요새 분위기 보면 싸늘하더라구요

저도 한 때 베스트 가고 싶어서 유게에 자주 올리곤 했었죠 자료 작성하면서 게시판 지켜야지 다짐해도 베스트를 향한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넘어갔죠

이젠 눈팅위주로 오유 하지만 오유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혼자 주저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