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오전 7시쯤에 교대역에서 전철비가 필요하다고 돈 빌려달라던 그 새끼..
긴급해보이길래 만원 빌려줬더니 다른 친구놈들도 당할뻔했던 사기꾼새끼였네요..?후우..그 망할새끼..
사람의 친절함을 이딴식으로 이용해먹어..?개썅놈새끼..그 만원이 없어서 반찬도 못사먹고있는데..굶고있는데..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아저씨가..나이를 항문 주름으로 드셨나..육시럴..
하아..전화번호랑 계좌는 물어보지도 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그만큼 믿었는데
제잘못이 크다는게 더 화가나는군요..액댐했다고 생각하고 잘려고 해도 계속 그생각이 나서 잠도 못자겠네요.
다음부터 도와줄땐 신원확인될만한거 다 확인해두고 도와줘야겠습니다..
후우..거지발싸개같은새끼..
오늘도 이렇게 사회를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