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봐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붙이는게 아니라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한쪽에 싹 몰아주는 느낌?? 네...그런 느낌입니다
거기에...질때 깍여나가는 점수와 이길때 얻는 점수가 또 다르더라구요
예를들자면 55점->56점 올릴때 55.0이라 치면 꼭3판 이상 이겨야만 56점에 도달하는데 반해 질때는 무슨 롤러코스터 마냥 1~2판만 져도
점수 미끄러지는데 솔찍히 롤보다 더 심한거 같습니다
차라리 롤은 몇판이상 이겨야 승급전 거치기 때문에 배치고사 이전엔 그래도 좀 마음놓고 하는데 반해 오버워치는 한판지면 무조건 2연승을 해야만
마이너스된 점수를 복원할수 있는데다 그게 매 판마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서 더 갑갑하더라구요
이거뿐이면 말이나 안하는데 경쟁전 버그나서 지기라도 하면 정말 눈돌아갑니다
대표적인게 점령버그.... 분명 점령지 내에 아군이 들어가있는데도 종료판정 나는 버그인데...이런게 경쟁전같은 민감한 판에 있다는것도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주말이라 급식충들이 미쳐날뛰어서 그런가 58점대 유지하던게 순식간에 50점대 초반까지 떠내려갔다가 겨우겨우 56까지 복구하고 방금 또 54로
미끄러져서 멘붕의 연속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거하나는 확실한거같아요
최소한 경쟁전 부분에서만큼은 오버워치보다 롤이 더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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