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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다고 하더니 50몇일만에 차였어요
게시물ID : gomin_1231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na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6 0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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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때 자기입으로 헤어지잔말 안할거라고 다짐에 또 다짐을 하던 남자였어요.
 
거의 매일 저 학교 앞까지 찾아와줘서 같이 데이트하고 그랬고

이틀 전까지만해도 싫은티 안내고 같이 데이트했었어요. (심지어 결혼하고싶다는 뉘앙스의 말도함ㅡㅡ)

그런데 만난지 50몇일된 오늘 질렸다고 절찼네요
 
딴 여자생긴것도 아니래요. 그냥 자기가 쓰레기라며 제가 질렸대요

일주일 전부터 질렸다는데 그럼 왜 헤어지기 직전까지도 이렇게 잘해준거죠???

아니그보다 그렇게 좋다고하다가 50몇일만에 순식간에 질리는것도 가능한건가요?? 와...

지금 뒷통수 거하게 맞은 기분이라서 잠도 안와요

제가 그렇게 빨리 질릴만큼 매력이 없는건가 싶어 우울하고 비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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