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키
미소녀가 마작하는 만화. 마작에 대해 관심있을때 룰도 배울겸 해서 샀는데... 스포츠로써의 마작이라기보다는 배틀물의 마작이라는 느낌. 그냥 필살기가 난무하는 별거없는 배틀물의 느낌을 풍겨서 구매 중단. 10점 만점에 3점.
/평 2015 03 02
- 싸이렌
실제 그네들의 상황을 모르긴 하니 함부러 리얼하다 어쩌다 말할 주제는 아니지만은. 모르는 내가 보기에는 굉장히 리얼하게 학교 불량아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흡족스러운 작품. 10점 만점에 7점.
/평 2011 07 28
- 살인자ㅇ난감
4컷 만화로 무서움을 전달할수 있는 꼬마비 작가의 걸작. 작가의 죽음 3부작중 가장 마음에 든다. 귀여운 그림체로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담았다. 10점 만점에 6점.
/평 2011 07 28
- 삼국 전투기
여러가지 패러디로 삼국지를 묘사하는 작품. 수준이 매우 괜찮다. 작가의 고증하는 자세도 좋다. 그리고 취향에도 맞다. 10점 만점에 7.5점.
/평 2011 07 28
- 삼국지 가후전
가후를 주연으로 하는 삼국지. 워낙에 좋아하는 스토리 작가인지라 기대하고 보고는 있는데... 아직 크게 터뜨리진 못했다. 그냥저냥 볼만함. 10점 만점에 6점.
/평 2015 03 02
- 삼국지 스피리츠
삼국지를 은수저 작가가 전격 해부했다길래 혹해서 샀는데. 그냥 그런저런 4컷만 삽입하고 삼국지에 대한 소감을 말하는 수준. 매우 실망했다. 총 120화짜리 뭔가가 따로 있고 그걸 토대로 썼는데 처음 원전이 뭔지도 사실 모르겠고 그것도 삼국지연의가 기초된게 아니라 삼국지 연의를 다시 풀어쓴 것을 토대로 한 것이니...... 대실망이다. 내용도 두사람(한명은 강철의연금술사작가 한명은 다른사람. 뭘 하던 사람인지 알게뭐야.)이 감상문 떠드는 수준이라 볼만한게 없다. 게다가 고증도 그다지 열심히 안했고...... 아무튼 불만족. 내가 왜 두권을 통째로 샀을까 싶다. 애니북스 광고질에 비해 정말 실망. 10점만점에 2점.
/평 2014 02 13 - 결국 중고로 알라딘에 팜.
- 30세의 보건체육
실제 성인들이 사랑을 하기 위한 지침서. av로 이상한 설정 배우는것보다 나은 수준. 10점 만점에 5점.
/평 2015 03 02
- 3월의 라이온
한 어린 장기기사가 정신적으로 커나가는 성장드라마...인듯 한데. 아직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책값이 좀 마음에 안들게 비싸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1 07 28
- 상속자들
게임 아키에이지와 연동한 같은 세계관의 전민희 소설. 젠장. 이딴거 말고 룬의 아이들 혹은 태양의 탑이나 빨리 내란 말이야 하고 싶은데... 이것도 괜찮다. 요 바로 전작 전나무의 매는 조금 아쉬웠는데 상속자들은 좀더 재미있게 봤다. 10점 만점에 6점.
/평 2015 03 02
- 샬레탑
표지그림에 혹해서 샀다가 좋아지겠지 하다가 결국 실망한 작품. 하지만 뭐가 결정적으로 문제였는지 모르겠다. 10점 만점에 4점.
/평 2011 07 28
- 서울 협객전
한국에서 개그작가로는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은 작가의 정수가 물씬 들어있다. 매우 만족하고 있는 작품. 10점 만점에 8점. 개그의 한 지평을 열었다고 보고있다.
/평 2011 07 28
- 서유기전 대원왕
손오공이 여자 삼장법사를 끌고 다니며 여행하는 성인물. 이 작가는 가슴을 제일 잘그린다는 평이 있다. 평에 걸맞게 잘그리긴 한다. 내가 1권을 본게 원서로 2002년이니...... 발간속도가 암울하긴 하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5 03 02
- 선천적 얼간이들
작가와 지인들의 파격적이고 엉뚱한 이야기들. 놀라운것은 저게 다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이다. 단순한 사건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작가의 실력이 마음에 든다. 10점 만점에 6.5점.
/평 2011 07 28
- 설희
작가평을 꽤 오렛동안 좋게 들은 실력있는 작가라는 소리만 들었지만 작품을 접한것은 처음. 수준있다. 한권한권안에 담긴 내용이 적은게 좀 걸린다. 10점 만점에 6점.
/평 2011 07 28
- 세븐시즈[7seeds]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만화. 이 작가도 짜릿한 씬을 참 잘그린다. 10점 만점에 8점.
/평 2011 07 28
- 세월의 돌
작가의 처녀작. 이제와서 다시보니 매우 간지럽다. 민망하기도 하고. 처녀작의 티가 많이 난다. 후반으로 갈수록 지금의 화풍으로 가다듬어지는게 느껴진다. 간지럽지만 수준이 낮다고 폄하할정도는 아니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1 07 28
- 세인트 영 맨
예수와 부처가 휴가로 하계로 내려와 자취하는 이야기. 작가가 예수와 부처에 대해 공부도 제법 했고 재미도 있다. 10점 만점에 6점.
/평 2015 03 02
- 셔틀맨
왕따라서 심부름을 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원해서 주도적으로 심부름을 해서 셔틀맨. 그냥 그럭저럭이었다. 10점 만점에 5점.
/평 2015 03 02
- 셜록 홈즈 전집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명탐정 셜록 홈즈 완전판. 그런데 어렷을적 기억하는것보다는 좀 아쉬운듯. 지금의 난 애거서 크리스티 파...... 10점 만점에 6.5점.
/평 2015 03 02
- 소드 아트 온라인
실제로 온라인 게임에 들어갈수 있게 된후 그안에서 격는 이야기. 원작 라이트 노벨은 제법 고평가를 받은것 같은데... 좀 아쉬웠다. 10점 만점에 5점.
/평 2015 03 02
- 수라도
그림은 수준에 달해 있지만 흔한 방랑영웅물의 방향을 가고있다.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 10점 만점에 4점.
/평 2011 07 28
- 수신연무.
전작이 매-우 마음에 들어 사보기는 하는데 영 감흥이 떨어진다. 작가점수 1점 더해서 10점 만점에 5점. 설마 다이몬즈 꼴이 나는건 아닐까 우려된다. - 결국 구입 중단... 10점 만점에 4점.
/평 2011 07 28
- 순백의 소리
일본 전통 악기인 샤미센 다루는 이야기. 작가가 소리를 표현하는게 좋다. 기대중. 10점 만점에 6점.
/평 2015 03 02
- 쉬즈 곤
마왕(여성)이 장래 용사가 될 남자아이를 꼬시는 내용...이라 해야하나. 잘될법도 싶었는데 인기가 없었는지 어쨌는지 빠르게 3권으로 마무리. 아쉽다. 10점 만점에 5점.
/평 2015 03 02
- 슈토헬
평가들은 대체로 좋던데... 난 아쉬웠다. 그림도 잘그리긴 하는데... 뭔가 난잡하고... 스토리도 그다지 안끌렸다. 10점 만점에 4점.
/평 2015 03 02
- 쓰르라미 울적에
동명의 게임이 원작이며 각 에피소드를 각각 다른 단행본으로 구성하여 내놓았다. 에피소드가 지날때마다 점점 더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는점이 마음에 든다. 10점 만점에 7점.
/평 2011 07 28
- 스매커즈
뱀프시절 좋아했던 작가라 신간이라길래 사봤는데. 아쉽다. 10점 만점에 3점.
/평 2011 07 28
- 스바루
글 작성때 기준으로 가장 좋아하는 만화. 재미, 전율, 감동등 뭔가 한가지라도 특화되어있다면 좋은 작품이다. 이 만화는 전율에 굉장히 특화되어있다. 이 작가의 작품 전반적으로 그런 편이지만 이 스바루는 특히 훌륭하다. 10점 만점에 9점. 결말이 아쉬운데 이어 그리겠다는 작가의 약속이 지켜져 현재 2부격인 문(Moon)이 연재중이다. 이 작품중 3군데는 정말 가슴에 각인되어있을 정도로 훌륭하다. 로잔느에서의 춤들과 볼레로의 장면. 그리고 황량한 바위절벽위에서 프리실라가 춤출때 모두의 귀에 같은 멜로디가 들려오던 그 장면은 너무나 좋다.
/평 2011 07 28
- 스즈미야 하루히의 씨리즈
이것도 뭔가 실수로 좋은 작품이 나온 기분이 든다. 문체. 캐릭터. 분위기. 이렇게까지 좋은 철학을 지닐만한 작품이 아니지만. 작가가 최초에 했을 생각이 그렇게까지 어처구니없는 것은 아니기에 납득이 가지 않는것은 아니다. 신이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체 인간으로써 지낸다는 가벼운 발상에서 시작했을 이 작품은 쉽게 범접할수 없는 인간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어야 하는 주제를 담고 있다. 아직까지 유야무야 넘어가고는 있지만 신의 자각이라는 부분을 어떻게 파해칠지에 따라 작품에 대한 감상이 변할듯 싶다. 10점 만점에 7점.
/평 2011 07 28
- 스틸 볼 런
1등하는 자에게 엄청난 부와 명예가 주어지는 경주게임에 뛰어든 자들의 이야기. 미묘하게 만족스럽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5 03 02
- 스페이스 셰프 시저
박무직은 그림을 매우 잘그리는 편인데 결정적인 뭔가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 참 아쉽다. 10점 만점에 6점. 괜찮은 단편이다.
/평 2011 07 28
- 슬램덩크
여러모로 신화적인 작품. 농구라는 스포츠에게 감사를 받아야 할 작품인지도 모른다. 전혀 대중적이지 않았던 스포츠 농구가 지금의 위상을 가지게 된 데에는 이 작품의 도움이 있었다고 단언할수 있다. 초반에는 작품 연재를 유지하기 위해 농구 외적인 부분이 많지만 어느정도 입지를 다진 이후에는 농구 경기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만화. 10점 만점에 8점.
/평 2011 07 28
- 습지생태보고서
대학 자취생의 음울한 생활은 웃음으로 승화시킨 작품. 괜찮다. 나중의 작품에 대해 큰 기대를 갖게하는 작품.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1 07 28
- 시간을 달리는 소녀
광고에 속아서 샀다. 나쁘지야 않다만은 표지나 소개가 워낙 그럴듯해 기대치가 높았던듯. 극장판은 어떨지 모르나 만화책은 그저 그렇다. 10점 만점에 5점.
/평 2011 07 28
- 시귀
봉신연의 이후로 그다지 좋지 않았던 성적을 유지하던 작가가 이번에는 좋은 원작을 고른것 같다. 물이 오를데로 오른 톤처리 능력은 높은 수준의 특유의 작화와 함께 작품에 아주 잘 녹아든다. 매우 기대되는 작품. 10점 만점에 6점.
/평 2011 07 28
- 시스터 제네레이터
여고생으로 쓰잘데기 없는 개인코드 개그를 펼치고 싶어서 그린 단편집. 작가의 이름값때문에 구입함. 그저 그랬다. 10점 만점에 4점.
/평 2011 07 28
- 시즈루 씨리즈.
기괴한 사건들을 보여주는 작품이긴 한데... 좀 별로였다. 작가를 좋아하니까 샀다. 10점 만점에 4.8점.
/평 2011 07 28
- 식객
한국 요리만화의 자존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요리 자체의 맛이나 요리사의 기량따위가 아닌 사람간의 마음이다. 요리는 그 매개체에 불과하다. 가슴 찡한 에피소드들이 적절한 요리와 함께 잘 전해져 오는 작품. 10점 만점에 7.5점.
/평 2011 07 28
- 식객 2부
요리를 마음으로 대접하는 사람의 이야기. 3권짜리지만 괜찮았다. 10점 만점에 7점.
/평 2015 03 02
- 신 공태랑 나가신다
공태랑 씨리즈이후 새로 시작한 작품. L 전작이다. 작품의 주 무도였던 공수도가 아닌 유도를 주축으로 한 이야기. 특유의 개그와 잘 연구된 액션, 멋진 시합등 작가의 실력다운 작품이 나왔다. 10점 만점에 7.5점.
/평 2011 07 28
- 신과 함께 - 미와 요시유키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다. 연출도 여러모로 고민하는것 같고. 기대중.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5 03 02
- 신과 함께/저승편 - 주 호민
사람이 나쁜짓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훈적인 만화. 그런데 재미도 있다. 단순한 구성에 크게 기승전결이랄게 없는데도 물흐르듯이 흐르는 이야기 구성도 좋고 캐릭터들도 괜찮으며 설정이나 배경도 좋다. 이상하게 다시 보게되는 작품. 10점 만점에 7.5점.
/평 2015 03 02
- 신만이 아는 세계
미소녀게임 오타쿠가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제법 잘 풀어낸 만화. 그림체가 좀 옛날느낌이긴 한데 시나리오나 캐릭터등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혹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결말부분도 마음에 들게 깔끔하다고 생각함. 10점 만점에 8점.
/평 2011 07 28
- 신부이야기
작화만으로도 소장가치를 보장하는 작품. 정말 좋아하는 작품을 하고 있다는 오오라가 철철 넘친다. 단순히 세밀한 작화가 아닌 흥겨운 느낌마저 나는 작화다. 이야기는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다. 10점 만점에 7.5점. 작화점수가 높다.
/평 2011 07 28
- 신세기 에반게리온
나약한 중학생이 로봇을 타고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 사실 이거 오래된 작품이다. 이 작품 이전의 로봇물 주인공들은 다 열혈적으로 타올라서 파워 넘치게 로봇을 운전한 방면 리얼하게 찌질한 주학생이 떠밀려서 간신히 괴물들을 퇴치하는것은 당시 큰 사건이었다. 어렷을때는 그거 주인공이 찌질해 보였는데 좀 커서 다시보니까 주위사람들이 어린애한테 너무한다 싶다. ...... 10점 만점에 7.5점.
/평 2015 03 02
- 신 암행어사
용두사미. 초반의 그 느낌을 끝까지 가지고 가지 못했다. 아일랜드 등으로 기대가 컸던 작가라서 더욱 아쉽다. 용두사미라고 하니 뭔가 품격이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뱀정도라도 높은 수준인 것이다. 10점 만점에 7점.
/평 2011 07 28
- 1/11
단편들로만 이루어진 축구만화. 각 사람마다 어떤 사정으로 축구를 하게 되었는지. 누구한테 영향을 받아서 마음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떻게 힘든 사람을 심적으로 도와주는지. 등등이 담긴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단편들이기에 시합이 부각되거나 하는게 아닌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졌다. 10점 만점에 5.5점.
/평 2015 03 02
- 씬
그림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내용전달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신간 목록을 따로 못봐서인가. 어쩌다보니 어영부영 안구하고 있다.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는 뜻일까? 10점 만점에 4점.
/평 2011 0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