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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게시물ID : freeboard_1330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계절
추천 : 3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2 23:31:21
물주머니 마개 돌아가서 물이 다 새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 위에 누워 있었거든여. 축축한데 물이 뜨끈하니까 그냥 물주머니가 따뜻해서 그런 건 줄 알았어요.ㅜㅜ
뭔가 이상해서 침대 만져보니까 물바다......흑흑...
패드는 젖은 김에 빨러 세탁실에 두고 왔는데 자려니까 매트리스가 하필 한가운데가 젖어서 어떻게 눕지도 못하고 거실 한복판에서 잤어여. 
아침에 아빠가 얘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고 물음.ㅜㅜ
친구들은 오줌 쌌냐고 놀리고 ㅡㅡ
그래도 외출했다 들어오니까 마르긴 말랐네요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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