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소설이었는데요, 얼추 생각나는 내용은.. 주인공이 어쩌다 dmz부근에 가게되는데, 그곳에 여자들만 사는 나라가 있었어요. 옷같은것도 조선시대 비슷하게 간편한복을 입고다니고 이름도 대부분 아랑, 다랑 이런이름이었어요ㅋ 어쩌다 ~랑으로 끝나지않는 이름을 가진 여자도 있긴했는데 그런사람들은 한국에서 살다가 입양?오게 되어서다 라는 내용이있었고, 빨리빨리라는 단어를 다들 모르더라는 얘기도 있었던것같아요. 초등학생때 재밌게 읽었던것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나질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