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염겸 기존 트리트먼트를 걷어내려고 탈색을 다 하고 거울을 보니 왠 양애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이 총 3번째 탈색된 머리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완전 밝은 노랑 양애취가 되었네요^^^^^^^^완전 가발쓴줄............되게 없어보이는 노랑색이랄까? 좀 그래요ㅠㅠㅠㅠㅠ레벨 웬디같은 상아색?까지는 안바랬지만 이 나이에 세상에 불만있는 포스...실패의 원인은 노란끼같...(철푸덕)
노란색을 잡고는 싶은데 상할까봐&얼룩질까봐 염색은 좀 조심스럽고 컬러 트리트먼트라는게 있더라구요. 실버나 퍼플하면 될 것 같은데...하면서 찾아봤더니 팝데빌이랑 꼼빠니아?? 제품이 보여 후기봤는데도 머릿속은 혼란@ㅅ@ 써보신분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