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영등포 cgv에서 빅뱅관련 영화(?) 다큐를 봤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계속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길래 알바 불러서 이야길 하였는데 계속 촬영을 하더라구요

다끝나고 나와서 매니저한테 이야기 할랬는데 매니저는 아니고 선임이라는 사람이와서 한다는 말이 촬영을 해도 퇴장안시킨다고 하더군요 대단합니다 cgv 

비싼 영화비 받는대신 촬영을 암묵적으로 허락하는건가요? 

몇몇 사람때문에 대부분이 불편하게 2시간 가까이 영화를 봐도 아무 제제가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