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7월 1일 친구 면회를 가기위해 전연령 렌트카에서 sm3 차량을 하루 대여를 하고
방금 반납을 하던 도중 우측 뒷범퍼에 긁힘? 자국이 있어 견적을 받았는데 수리비 400,000 + 운휴비용 122,500*5 총 101만원 가량이 청구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큰 금액이라 당황스러워서 어른을 불러 상황을 설명하고 월요일에 다시 연락 주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어른이 오기전 운휴비를 3일로 줄여 76만원에 합의를 하기로 구두계약을 한 상태이구요
렌트하기전 설명을 들으며 녹음을 해둔 상태입니다. 보험은 원데이 보험과 렌트카에서 드는 보험 모두 가입해뒀는데 소용이없다네요. 어찌되었든 제가 운전하다가 난 상황이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혹시 부당한 처사라면 어찌해야하는지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