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 선인, 나진 상가 빼고는 다 헐렸고, 나진상가도 꽉 차있는게 아니라 듬성듬성 비어있습니다.
옛날에 비하면 세가 많이 줄었죠.
다나와 덕분에 옛날처럼 가격 덤탱이를 못씌워서 그렇다는 말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 가지고 용산이 망했다고 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냐면 다나와에 물건 올리는 사람들이 다 용산업자인걸요
이번에 RX480도 내부인들끼리 담합해서 35만에 퉁치기로 결정한거 다 소문퍼졌습니다
GTX 1080도 초반에 110만원 찍은거, 다 담합이라고 소문 났고요.
용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다나와에서 최저가가 뜨면 뭐합니까? 그 최저가 총판하고 용산업자들하고 짝짝꿍으로 담합해서 다 조작해버리는데.
큰 구조적 변화
뭐 예를 들어 테슬라처럼 직구매 외쳐서 딜러들 다 멘붕온 급의 시장 변화가 없으면 용던은 오랫동안 존재할것 같네요